사진= 멜론
2025 멜론뮤직어워드('MMA 2025', '멜뮤')의 최종 라인업이 공개됐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음악 플랫폼 멜론(Melon)은 그룹 블랙핑크 제니와 에스파가 마지막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앞서 공개된 라인업은 그룹 엑소(EXO), 알파드라이브원(ALPHA DRIVE ONE), 가수 박재범, 십센치(10CM, 권정열), 지코(ZICO), 우즈(WOODZ), 한로로(HANRORO), 아이브(IVE), 플레이브(PLAVE),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보넥도), 라이즈(RIIZE), 엔시티 위시(NCT WISH), 아일릿(ILLIT), 하츠투하츠(Hearts2Hearts), 키키(KiiiKiii), 올데이프로젝트(ALLDAY PROJECT), 아이딧(IDID)으로 전해진 바 있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이번 시상식은 '플레이 더 모먼트'(Play The Moment)를 슬로건으로 삼았다. 우리가 함께 쌓아온, 음악으로 연결되고 기록된 모든 순간과 이야기를 만나보자는 의미를 담았다. 또한 3년 만에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멜론 공식 SNS
티켓 예매는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1차 예매는 멜론을 1년 이상 구독한 MVIP·VIP·골드 등급 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24일 오후 8시부터 11시 59분까지 진행되며, 예매 가능 좌석은 그라운드석과 계단석이다.
2차 예매 멜론 이용권 보유 회원(일부 무료체험 제외)을 대상으로 오는 27일 오후 8시 시작된다. 멜론 아이디 1개당 2매까지 예매할 수 있으며, 좌석은 1차 취소분을 포함한 잔여석이다. 티켓 가격은 5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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