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베네수엘라 일부지역 '여행금지'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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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베네수엘라 일부지역 '여행금지' 발령

연합뉴스 2025-11-21 18:06:16 신고

베네수엘라 여행경보 조정 전후 베네수엘라 여행경보 조정 전후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외교부는 베네수엘라 국내외 정세와 관련해 일부 접경 지역에 대해 21일 오후 11시를 기해 여행경보 4단계 '여행금지'를 발령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여행금지 대상 지역은 베네수엘라 술리아주, 타치라주, 아푸레주, 수크레주다. 다만 각 주의 주도 및 술리아주 동부 지역은 제외된다.

베네수엘라 여타 지역에 대해서는 현재 발령 중인 여행경보 3단계 '철수권고'가 유지된다.

여행금지 지역 지정에 따라 예외적 여권 사용 허가를 받지 않고 해당 지역에 방문·체류하는 경우 여권법 관련 규정에 따라 처벌을 받을 수 있다.

베네수엘라는 항공모함 전단을 동원한 미국의 압박에 직면한 상태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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