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신예 싱어송라이터 임지우가 첫 EP와 함께 마지막 10대를 보내는 솔직한 감성들을 공유한다.
21일 퍼시픽 레코드 측은 임지우가 오는 22일 정오 첫 EP ‘MISSING: 19’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새 앨범 ‘MISSING: 19’는 지난 8월 디지털 싱글 'SKIT' 이후 3개월만의 신보이자, 2021년 데뷔 이후 4년만의 첫 EP앨범이다.
앨범 트랙은 싱글로 선공개된 ‘Dear Complex,’, ‘SKIT’, ‘STAY YOUNG’을 포함해 ‘Big Mouth’, ‘시계와 창문’, ‘How 2’, 타이틀곡 ‘Bye Bye’까지 총 7곡으로 구성된다.
이번 앨범은 파격적인 장면으로 소셜관심을 모았던 타이틀곡 'Bye Bye'와 함께 임지우 특유의 감성표현과 20대 초입을 앞둔 그의 솔직한 내면 이야기를 다채롭게 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임지우는 이번 EP에 대해 “너무 빠르게 흘러가 잃어버린 것처럼 느껴졌던 열아홉의 기록을 담았다”며 “10대의 마지막을 지나 스무 살을 앞둔 지금의 솔직한 감정들을 정리한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퍼시픽 레코드 관계자는 “임지우는 싱어송라이터로서 자신만의 서사를 구축해 가고 있다”며 “첫 EP ‘MISSING: 19’는 아티스트 임지우의 출발점이자 음악적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임지우의 EP ‘MISSING: 19’는 오는 22일 정오 공개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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