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3' 이제훈, 인신매매 범죄 쫓는다…3개국어 부캐 출격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모범택시3' 이제훈, 인신매매 범죄 쫓는다…3개국어 부캐 출격

이데일리 2025-11-21 13:54:01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모범택시3’ 이제훈이 첫 번째 복수 대행 서비스에 나선다.

(사진=SBS)


2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시리즈물로,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 속에는 새로운 부캐인 ‘풍운아도기’로 변신한 김도기(이제훈 분)의 모습이 담겨 있어 흥미를 높인다. 도기는 은백의 자수가 수 놓인 화이트 슈트부터 알록달록한 가죽 재킷, 블링블링한 액세서리, 허세 가득한 애교머리로 풍운아 비주얼을 완성한 모습이다.

매 시즌 상상을 초월하는 복수 설계로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전율을 선사한 도기가 새롭게 짠 판이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모범택시3’ 첫 회에서는 ‘무지개 5인방’이 사회 경험이 적은 미성년자들을 모바일 도박의 늪으로 유인해 인신매매의 도구로 쓰는 악랄한 ‘글로벌 불법 사금융 조직’을 정조준한다. 이에 ‘무지개 5인방’이 실종된 피해자를 찾기 위해 직접 바다를 건너 해외로 향한다.

특히 ‘글로벌 불법 사금융 조직’에 잠입하기 위해 ‘풍운아도기’를 출격시킨 도기는 보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신박한 전략을 꺼내 놓는다는 전언이다.

이에 ‘모범택시3’ 측은 “첫 번째 사건 에피소드가 국제 범죄를 배경으로 하는 만큼, 인터내셔널한 능력치를 발휘하는 도기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를 위해 이제훈 배우가 특유의 호쾌한 액션은 물론, 영어와 일본어까지 유창하게 소화하며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모범택시3’는 21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한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