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군 생활 중 두번째 솔로앨범 ‘엘스’(ELSE)를 발매한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21일 차은우가 21일 오후 1시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엘스’(ELSE)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지난번 차은우의 솔로앨범인 1집 ‘엔티티’(ENTITY) 이후 1년 9개월만에 선보이는 것으로, 그가 기존 틀에서 벗어나 또 다른 자아를 숨김없이 보여주는 앨범이다.
타이틀곡은 ‘새러데이 프리처’(SATURDAY PREACHER)로 선정됐다. 이곡은 레트로하고 펑키한 사운드에 차은우의 부드러운 가성 보이스가 어우러진 디스코 장르의 곡이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에서 차은우는 서로 다른 자아가 충돌하는 과정을 두 가지 상반된 얼굴로 표현한다. 날이 서 있는 다크한 무드 속 차은우의 격렬한 감정선과 치명적인 아우라가 몰입감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이외에 ▲‘스윗 파파야’(Sweet Papaya) ▲‘셀피시’(Selfish) ▲‘띵킹 바웃 유’(Thinkin' Bout U) 등 수록곡 3곡이 함께 실렸다.
차은우의 솔로 미니 2집은 국내외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이날 1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차은우는 지난 7월 육군 군악대로 입대해 복무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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