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이현령 기자 | F&F가 전개하는 이탈리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듀베티카(DUVETICA)가 25 윈터 프레젠테이션 ‘La Bella Winter’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윈터 프레젠테이션은 ‘아프레 스키(Après-ski)’ 무드를 콘셉트로 했다. 이에 스키를 탄 후 프리미엄 리조트에서의 휴식을 즐기는 분위기가 연출됐다.
듀베티카는 프레젠테이션 당시 25FW 시즌 다운 자켓 라인업과 방한 액세서리 등을 공개했다. 이탈리아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바탕으로 곡선과 정교한 요소를 디자인에 담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브랜드 앰버서더인 김지원을 비롯해 배우 차주영, 유태오 등이 참석했다. 우선 김지원은 듀베티카의 신규 아이템인 ‘마라테아’ 롱 다운 자켓을 착용했다. ‘마라테아’는 페미닌한 실루엣과 뉴 매트 소재가 활용됐다. 듀베티카는 롱 기장과 시그니처 오각 허리 벨트로 슬림한 실루엣을 강조했다.
차주영은 듀베티카의 시그니처 크롭 다운 ‘디아데마 N’을 선보였다. 글로시 원단, 유러피안 구스 다운 등이 사용됐다.
유태오는 듀베티카의 대표 남성 다운 ‘디마’의 코듀로이 버전을 입었다. ‘디마 코듀로이’는 하이넥 디테일의 베이직 숏 다운 자켓이다. 겨울 시즌 데일리 아우터로 활용할 수 있다.
듀베티카 관계자는 “2004년 이탈리아에서 설립된 듀베티카는 이탈리아인의 삶의 방식인 ‘La Bella Vita(인생은 아름답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웨어를 제안하고 있다”라며 “여유로운 휴식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 참석한 셀럽들은 듀베티카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잘 보여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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