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월 가출+외도' 아내 사연에 '경악'…서장훈 "실성한 것 같다" (이혼숙려캠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20개월 가출+외도' 아내 사연에 '경악'…서장훈 "실성한 것 같다" (이혼숙려캠프)

엑스포츠뉴스 2025-11-20 22:46:08 신고

3줄요약
JTBC '이혼숙려캠프'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소송을 진행 중인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7기 캠프 참가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방송을 시작하기 전에 서장훈은 "험난한 길이 예고가 된 것 같아서 마음이 아주 무겁다"고 토로했다.

진태현 역시 "제가 17기 부부 때문에 술을 마셨다. 원래 술을 안 마시는데 술을 마셨다"고 고백했다.

JTBC '이혼숙려캠프'

이날, 가사조사실에 들어온 첫번째 부부는 20년차 결혼 생활을 이어갔다고 고백했다.

먼저 남편 측 영상에서 아내가 20개월간 가출을 하고, 외도까지 한 사실을 공개했다. 

캠프 촬영 기준 한 달 전 집으로 돌아온 아내가 또 집을 나갈까 봐 남편이 급하게 캠프를 신청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서장훈은 "나 오늘 너무 어이가 없어서 실성한 것 같다"고 말하며 헛웃음 쳤다.

JTBC '이혼숙려캠프'

이어, "(아내를 향해) 어떤 경우에서든 애들 안 보고 2년동안 가출한 것은 어떤 상황이든 잘못된 행동이 맞다"고 일침했다.

2년 동안 무얼 했냐고 묻는 남편에게 아내가 화를 내자 "아내가 20개월 동안 사라졌는데 물어볼 수도 있는 것 아니냐"고 덧붙였다.

아내는 부부생활을 이어오면서 총 15번 가출했다. 아이가 2살 때도 집을 나간 적이 있다고 밝혔다.

사진= JTBC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