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신희재 기자 | 육상 높이뛰기 스타 우상혁이 '제9회 K-스포노믹스 대상' 시상식에서 대한체육회장상을 수상한 소감을 전했다.
우상혁은 20일 인스타그램에 대한체육회장상을 수상한 사진을 올린 뒤 "내년에도 더 높이 도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우상혁은 이날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개최된 제9회 K-스포노믹스 시상식에서 대한체육회장상을 받았다.
이번 K-스포노믹스 포럼 및 시상식은 ‘'K-스포츠와 AI 융합, AI 심장으로 대한민국 미래를 본다'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한스경제와 한국스포츠경제를 비롯해 한국스포츠산업협회가 주최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회 K-스포츠문화포럼,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경희대학교 스포츠 DNA+, ESG행복경제연구소가 후원했다.
우상혁은 올해 실내 시즌 3개 대회, 실외 시즌 4개 대회에서 국제대회 7연속 우승을 내달리며 절정의 기량을 뽐냈다. 이후 부상으로 2개월간 휴식을 취했지만, 복귀전이었던 9월 도쿄 세계선수권에서 2위에 올라 건재함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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