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민니, ‘친애하는 X’ OST 참여…극 몰입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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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민니, ‘친애하는 X’ OST 참여…극 몰입도 높인다

스타패션 2025-11-20 21:04: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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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니, ‘친애하는 X’ OST 참여…극 몰입도 높인다
민니, ‘친애하는 X’ OST 참여…극 몰입도 높인다

K-팝 아티스트들의 드라마 OST 참여가 작품의 흥행과 몰입도를 결정하는 주요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아이들의 메인 보컬 민니(MINNIE)가 드라마 ‘친애하는 X’의 세 번째 OST ‘데빌스 엔젤(Devil’s Angel)’을 통해 이 흐름에 동참했다. 이 곡은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이번 OST는 김유정, 김영대 주연의 드라마 ‘친애하는 X’ 속 주인공 백아진(김유정 분)의 복합적인 매력을 담아냈다. 자신의 욕망을 드러내며 사랑마저 수단으로 삼는 냉철함 속에서 미묘하게 흔들리는 그의 감정을 몽환적이면서도 고혹적인 음색으로 표현했다. ‘데빌스 엔젤’은 리드미컬한 베이스 라인과 민니 특유의 보컬이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민니, ‘친애하는 X’ OST 참여…극 몰입도 높인다
민니, ‘친애하는 X’ OST 참여…극 몰입도 높인다

드라마 방영 전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선공개되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으며, 메인 테마로서 극의 강렬한 시작을 알리는 데 기여했다. 민니는 (여자)아이들 메인 보컬로서 독보적인 음색과 퍼포먼스를 인정받아왔다. 올해 1월 첫 솔로 미니 앨범 ‘HER’를 발매하며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알렸으며, 이전에도 ‘선재 업고 튀어’, ‘나의 완벽한 비서’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해왔다.

이러한 K-팝 아이돌의 OST 참여는 드라마의 대중적 파급력을 높이고 팬덤 유입을 유도하는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평가받는다. 아티스트 입장에서도 그룹 활동 외 솔로 역량을 선보이며 활동 스펙트럼을 넓히는 기회가 된다. 이번 OST 작업에는 ‘소년시대’, ‘동백꽃 필 무렵’ 등 다수의 히트 드라마 음악을 총괄한 개미 음악감독과 작사가 수경이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더했다.

민니는 이번 OST 참여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고 있다. 드라마 OST 시장은 K-팝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음악적 시도와 더불어 드라마 콘텐츠의 성공에 기여하는 중요한 축으로 지속 성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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