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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파 로메오 ‘33 스트라달레’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동차’이자 ‘매우 섹시하다’라는 평가를 받는 자동차가 2025 LA오토쇼에서 데뷔할 예정이다. 바로 알파 로메오 ‘33 스트라달레’이다. 알파 로메오는 이 차를 단 33대만 생산하며, 정식 데뷔 이전에 모두 예약이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알파 로메오는 지난해 33 스트라달레를 공개했으며, 한정 생산되는 초희소 모델답게 모든 요소를 갖춰 공개와 동시에 즉각적인 수집 대상이 될 운명이었다. 공개 훨씬 전부터 회사 경영진은 순식간에 매진될 것이라고 예상했으며, 이는 사실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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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파 로메오 ‘33 스트라달레’ |
1967년형 티포 33 스트라달레에서 영감을 받은 이 스포츠카는 역사상 가장 우아한 스포츠카 중 하나로 평가받는 원형 모델의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미래적인 요소를 조합해 알파 로메오의 DNA를 흔들지 않으려는 시도를 담고 있다.
최신의 33 스트라달레는 트윈터보 3.0리터 V6 엔진으로 구동되며, 최고출력 621마력과 531파운드-피트(720N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이는 정지 상태에서 시속 60마일(시속 97km)까지 3.1초 만에 도달하고, 400m를 10.9초에 주파하며, 최고 속도는 333km/h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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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파 로메오 ‘33 스트라달레’ |
전기차 버전의 33 스트라달레도 개발 중이며, 최고출력 750마력으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침체된 전기차 시장을 고려하면 알파 로메오가 전기 버전을 취소하더라도 놀라운 일은 아니며, 수집가들도 크게 아쉬워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 모델은 이탈리아 북부의 카로체리아 투어링 슈퍼레제라의 ‘실험실’에서 완전히 수작업으로 제작된다. 알파 로메오는 33 시리즈의 모든 차량이 각 소유자의 요구에 맞춘 맞춤형 제작 방식이기 때문에 가격을 공개한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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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파 로메오 ‘33 스트라달레’ |
그러나 세금 제외 약 170만 유로(약 28억 8000만 원)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행운의 33명 구매자 중 한 명은 텍사스 기업가 글린 블룸퀴스트이며, 그는 2022년 5월 이탈리아 아레세에 위치한 알파 로메오 박물관을 방문해 자신의 차량 구성을 완료하고, 현재는 차량 인도를 기다리고 있었다.
더드라이브 / 조윤주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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