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포커스] "K컬처, 이제 K밴드다"…‘스틸하트클럽’, 날것 에너지로 전 세계 사로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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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포커스] "K컬처, 이제 K밴드다"…‘스틸하트클럽’, 날것 에너지로 전 세계 사로잡다

뉴스컬처 2025-11-20 16:48: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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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준섭 기자] 한국 대중문화(K-Culture)가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K-드라마, K-뷰티, K-패션에 이어 K-POP 역시 전 세계 팬층을 확보하며, 한류 콘텐츠의 범주가 음악 전반으로 확장되고 있다. 스포티파이, 유튜브, 틱톡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 K밴드 관련 콘텐츠의 소비가 눈에 띄게 증가하며, K컬처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그 중심에 선 것이 Mnet의 글로벌 밴드 메이킹 서바이벌 ‘스틸하트클럽’이다. 프로그램은 SNS 누적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하며, K밴드의 글로벌 잠재력을 입증했다. 숏폼 중심 플랫폼에서의 자발적 입소문과 라이브 퍼포먼스의 생동감은 팬들의 참여 열기를 폭발시키는 주요 요인이다.

사진='스틸하트클럽' 포스터
사진='스틸하트클럽' 포스터

‘스틸하트클럽’은 기타, 드럼, 베이스, 보컬, 키보드 각 포지션 참가자들이 모여 최종 헤드라이너 밴드 결성을 목표로 경쟁하는 글로벌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예측 불가한 팀 구성과 라이브 에너지, 그리고 숏폼 중심 확산력은 기존 음악 예능과의 차별점을 만든다. 시청자들은 “요즘 가장 힙한 음악 예능”이라며 호평을 아끼지 않는다.

이번 시즌 포스터는 프로그램의 콘셉트를 명확하게 보여준다. “당신의 심장을 훔칠 날것(LIVE)의 뮤지션들이 온다”라는 문구가 하단에 새겨져 있으며, 참가자들이 펼칠 청춘의 에너지와 날것의 무대를 예고한다. 거칠고도 순수한 라이브 에너지에 청량한 무드를 더해, ‘청춘 밴드’라는 콘셉트를 강렬하게 각인시킨다.

SNS에서 단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은 드러머 하기와의 퍼포먼스다. ‘더블 페달 드럼 퍼포먼스’ 영상은 900만 뷰를 돌파하며 프로그램 전체 화제성을 견인했다. 특히 지드래곤이 ‘좋아요’를 누른 영상으로, 팬덤 안팎의 관심도 한층 고조됐다.

100만 뷰 이상을 기록한 영상만 해도 23개에 달하며, 청량한 스쿨 밴드 콘셉트, 90년대 펑크 록 오마주, 10대 밴드의 미성과 저음 대비 영상 등 각기 다른 매력이 플랫폼 전반에서 소비되고 있다. 숏폼 기반의 ‘자발적 입소문’은 밴드 장르의 라이브 에너지를 전 세계 팬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는 중요한 요인이 되고 있다.

MC 문가영은 매 회 록시크, 모던, 빈티지 등 무대 콘셉트에 맞춘 스타일링으로 ‘스틸하트클럽 패션 아이콘’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무대 위 긴장한 참가자들에게 마이크를 대신 들어주거나 적극적으로 호응하며, 프로그램의 감성적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디렉터진 역시 프로그램의 강점이다. 정용화, 이장원, 선우정아, 하성운 등 실제 밴드 활동 경험이 풍부한 아티스트들은 명확하고 투명한 피드백으로 참가자들의 성장을 돕는다. 무대에서 느껴지는 진심 어린 에너지는 시청자들에게 그대로 전달된다.

'스틸하트클럽'.
'스틸하트클럽'.

‘스틸하트클럽’은 팬들이 직접 밴드 결성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투표 시스템을 도입했다. 팬들은 ‘밴드 메이커’가 되어 각 포지션별 투표를 통해 밴드가 완성되는 과정을 지켜보며, 국경을 넘어 음악으로 연결되는 참여형 서바이벌을 경험한다.

글로벌 K-POP 콘텐츠 플랫폼 엠넷플러스(Mnet Plus)와 Mnet 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250여 개국 이상에서 실시간 스트리밍되며, 일본에서는 OTT 플랫폼 ABEMA를 통해 현지 팬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무대 위 청춘들의 날것의 에너지와 순수함, 그리고 플랫폼 전반에서 확산되는 청량한 매력은 ‘스틸하트클럽’만의 차별화 포인트다. K컬처의 중심이 K팝이었다면, 이제 K밴드가 새로운 중심축으로 떠오르고 있음을 보여준다.

전 세계 음악 팬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밴드라는 장르가 지닌 라이브의 생동감과 팀워크의 매력을 경험하며, 한국 밴드 음악 장르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실감한다. ‘스틸하트클럽’은 단순 서바이벌을 넘어, K밴드의 새로운 서사를 쓰고 있는 셈이다.

뉴스컬처 이준섭 rhees@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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