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과 신민아가 오는 12월 20일 결혼식을 올립니다. 연예계를 대표하는 장수 커플이 공개 연애 10년 만에 마침내 백년가약을 맺게 되면서, 팬들과 대중의 축복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20일 오후 김우빈은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직접 손으로 쓴 편지로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그는 "부족한 저에게 늘 아낌없이 사랑과 응원을 주시는 우리빈 여러분께 가장 먼저 소식을 전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긴다"며 "네, 저 결혼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랜 시간 함께해 온 그분과 가정을 이뤄 이제는 같이 걸어가 보려 합니다"라며 진심 어린 고백을 전했습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도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신민아와 김우빈이 오랜 만남으로 쌓아온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의 평생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결혼식은 서울 시내 한 장소에서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초청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소속사 측은 "인생의 소중한 결정을 내린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과 축복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며 축하 인사를 요청했습니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2015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11년 가까운 시간 동안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왔습니다. 특히 2017년 김우빈이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힘든 시기를 보낼 때도 신민아는 묵묵히 그의 곁을 지키며 큰 힘이 되어주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두 사람은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며 더욱 단단한 관계로 발전해왔고, 이번 결혼 발표는 그동안의 노력이 맺은 아름다운 결실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연애 기간 내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며 연예계의 모범 커플로도 손꼽혀왔습니다. 김우빈은 지난 11년간 서울아산병원 등에 총 11억 원 이상을 기부했으며, 신민아 역시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누적 기부액이 40억 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의 합산 기부액은 51억 원이 넘어 '선행 커플'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온 점도 대중의 사랑을 받는 이유입니다.
신민아는 1998년 패션 잡지 전속 모델로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딘 후 '갯마을 차차차', '우리들의 블루스', '악연' 등 다수의 화제작에 출연하며 톱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내년에는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황후'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김우빈은 2008년 모델 출신으로 데뷔해 '상속자들', '우리들의 블루스',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 등으로 폭넓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최근에는 '다 이루어질 지니'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들과 팬들은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뜨거운 축하를 보내고 있습니다. 한 관계자는 "오랜 시간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성장해온 두 사람의 모습이 아름답다"며 "앞으로도 배우로서, 인생의 동반자로서 행복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후에도 각자의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팬들에게 더욱 성숙한 연기로 보답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예계를 대표하는 커플의 새로운 출발에 많은 이들의 관심과 응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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