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데뷔곡 'Magnetic'부터 최근 인기곡 '빌려온 고양이'까지 다양한 귀여움을 선보인 아일릿이 예고한 키치감성의 와일드 도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티저공개중인 아일릿 싱글 1집 ‘NOT CUTE ANYMORE’는 미니3집 'bomb' 이후 5개월만에 발표되는 신보로, 기존과는 다른 '싱글' 앨범의 규모와 함께 귀염소녀 매력 이상의 다양한 변신을 예고하는 신호탄으로 거론된다.
특히 키치한 느낌의 ‘NOT CUTE’, 와일드 감성의 ‘NOT MY NAME’ 등의 새로운 콘셉트와 함께, ‘CUTE IS DEAD’(귀여움은 죽었다)라는 묘비명을 상징으로 한 타이틀곡 ‘NOT CUTE ANYMORE’ 뮤직비디오 무빙포스터의 흔적은 이들의 새로운 도전의지와 함께 이들 고유의 귀염소녀 매력을 좀 더 크게 조명하는 듯한 느낌을 함께 준다.
또한 재스퍼 해리스(Jasper Harris), 샤샤 알렉스 슬론(Sasha Alex Sloan)과 유라(youra) 등 국내외 싱어송라이터들과의 협력은 완성도 있는 톤의 아일릿표 매력진화를 기대케 한다.
빌리프랩 측은 "타이틀곡 ‘NOT CUTE ANYMORE’는 그간 이들이 선보인 음악 장르와는 결이 다를 것이다. 아일릿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기대해 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아일릿은 오는 24일 오후 6시 싱글 1집 ‘NOT CUTE ANYMORE’를 발표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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