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가람이 ‘찐팬’과 30분간 허물없는 시간을 보냈다.
20일 소속사 JG STAR에 따르면 황가람은 지난 19일 오후 5시 공개된 웨이브 ‘최애와의 30분’에 출연해 자신의 4=5년차 팬과 만났다.
팬은 이날 황가람을 만나기 위해 울산에서 서울까지 달려왔다며 벅찬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황가람은 “이 촬영 후에 제가 경주에 스케줄을 간다. 괜찮으시다면 같이 가자. 제가 따로 모셔서 밥도 해드리겠다”라고 제안하며 특급 팬 사랑을 자랑했다.
팬은 “코로나 시절 ‘고마운 사람에게’를 하염없이 들었다. 힘든 시기가 있었는데, 그 노래를 들으며 위로가 됐다. 차 안에서 노래 들으며 울었다”라며 가수와 노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황가람에 대한 세세한 정보를 기억해 내며 남다른 팬심을 보였다.
팬은 황가람에게 발 사이즈, 혈액형, 최애 맛집, 소원 등 다양한 질문을 하기도 했다.
황가람은 소원에 대한 질문에 대해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비교하는 마음을 없애달라는 소원을 빌고 싶다”라고 답했다.
이어 “제가 침착맨 님 유튜브를 보는데, 따님이 ‘다른 사람이 이기는 걸 좋아해 봐 아빠’라고 한 적이 있다. 그 말에 엄청 치유가 돼서 직접 댓글도 남겼다”라고 말하며 진심을 드러냈다.
황가람은 팬의 최애 곡인 ‘고마운 사람에게’와 ‘나를 반딧불’ 무대도 라이브로 선보였다.
황가람의 진심을 담은 노래에 팬은 울컥한 표정으로 “이 노래만 들으면 너무 벅차다. 울 것 같다”라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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