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ENA·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 29기가 사상 최초 '연상연하 특집'으로 시작부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4.1%까지 치솟았으며, 제작진이 방송 도중 '2026년 결혼 예정'인 29기 커플의 웨딩 사진을 공개하며 MC들의 경탄을 자아냈다.
19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는 충남 태안에 모인 '솔로나라 29번지'의 연상 솔로녀와 연하 솔로남 라인업이 모두 공개됐다.
이번 29기는 '솔로나라' 사상 최초로 방송 중 2세 '나솔이'(태명)가 잉태된 28기에 이어 시작부터 '결혼 커플 탄생'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방송은 평균 시청률 3.5%를 기록하고, 분당 최고 시청률이 4.1%까지 상승하며 동시간대 타깃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의 'TV 비드라마 화제성' 차트에서도 1위에 오르며 대체불가 인기를 과시했다.
이번 기수의 연하남들은 등장부터 거침없는 자기소개를 이어갔다. 영수는 "3번 연애가 모두 연상이었다", 영호는 "위아래 7세 차이까지 가능한데, 누나가 그냥 좋다", K대 출신 영식은 "집안 반대가 있어도 제가 좋아하면 결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도 금메달리스트 이원희의 응원을 받은 영철은 "아이는 5명도 낳고 싶고 아내가 전업주부면 좋겠다"고 솔직한 이상형을 밝혔다.
솔로녀들 역시 '연예인급'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배우 경수진 닮은꼴 영숙은 연구 전담 교수로 '의사 집안' 스펙을 공개했으며, 박수진·이주빈 닮은꼴의 옥순은 똑똑하고 다정한 '두부상'을 이상형으로 언급했다.
이날 솔로녀들의 첫인상 선택 방식이 새롭게 도입됐다. 솔로녀들이 첫인상이 마음에 드는 남자를 캠코더로 인터뷰한 뒤, 영상을 영원히 소장하는 방식이었다. 첫인상 선택 결과, 영호가 영숙, 영자에게 2표를 받았고, 상철이 옥순, 현숙에게 2표를 받으며 인기남으로 등극했다. 반면, 광수와 영식은 '0표남'이 되어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제작진은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에게 "여기서 잠깐!"을 외친 뒤, 2026년에 결혼 예정인 29기 커플의 웨딩 사진을 깜짝 공개해 스튜디오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3MC는 "와! 대단하다. '나는 SOLO' 대박이다!"라며 감탄했다.
첫 만남 이후, 상철은 자양강장제를 돌리고 최단 시간 대화 신청을 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영호와 영수 역시 쏟아지는 비 속에서 정숙에게 플러팅을 하는 등 연하남들의 매력 발산이 계속되며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나는 솔로' 29기 연상연하 특집의 두 번째 이야기는 26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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