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의정부지청 관할 구리·남양주소장단협의체가 19일 오후 남양주 왕숙 국도47호선 이설(지하화)도로 전시 홍보관에서 이종구 의정부지청장과 구리·남양주소장단협의체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동절기 중대재해 감축 등 건설현장의 추락·화재·붕괴사고 예방대책 등을 논의했다.
이날 이종구 지청장은 대형 건설현장에서 중대재해 감축은 사회적 책무임을 강조하고, 남양주왕숙 국도47호선 이설(지하화) 도로공사 현장에 적용 중인 전도경보기, 장비 호출벨 시스템 등 다양한 스마트 안전기술과 고강도 안전모 착용, 휴식시간 자동방송시스템 등 우수 사례들을 공유했다.
이어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건설현장의 우수 사례와 실패 사례를 공유하고 동절기 건설 안전사고 예방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또 다산안전보건포럼과 연계해 중·소 건설사, 전문건설업체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자율적인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해 중대재해를 예방키로 했다.
이종구 지청장은 “최근 3년간 지청 지역 내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사고로 사망한 41명 중 구리·남양주지역에서 16명(39%)이 발생한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구리남양주지역 건설현장이 중심이 돼 인공지능(AI), 스마트 안전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 중대재해 예방에 나서야 한다”며 “아울러 동절기 한파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파안전 5대 기본수칙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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