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36)가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남보라는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요즘엔 이런 멀멀한 메이크업이 좋더라"라는 글과 함께 셀카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남보라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수수한 매력을 드러냈다.
니트 카디건을 입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표정에서는 특유의 청순함이 한층 더 느껴진다.
이를 본 쇼호스트 최현우는 "아오 이뻐라"라고 댓글을 달았다.
남보라는 2005년 MBC TV '일요일 일요일 밤에' 코너 '천사들의 합창'에 11남매의 맏딸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 13남매다.
이듬해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로 정식 데뷔한 그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2012)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2017) '오늘의 웹툰'(2022) '효심이네 각자도생'(2023) 등에 출연했다.
남보라는 지난 5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했다.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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