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치올치] 청주시는 흥덕구 강내면 태성리 청주하이테크밸리 일반산업단지에 85억 1천만원을 들여 조성한 반려동물보호센터(연면적 6,620㎡)를 본격 운영한다.
청주 반려동물보호센터(청주시 제공)
신축 센터는 수용 규모를 확대해 기존 160마리 수용 규모에서 260마리까지 수용이 가능해졌다. 이와 함께 시설 현대화, 입양자에게 공개된 사육실(분양 대기실, 고양이 룸) 및 교육실을 조성해 이용자와 수용 동물에게 한층 더 개선된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현재 센터에는 219마리(개 193, 고양이 20, 기타 6)의 유기 동물들이 돌봄을 받고 있고 입양해 줄 반려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
향후 시는 센터를 운영하면서 유기·유실 동물의 보호 여건 개선, 반려인 교육 및 문화행사 운영 등을 추진해 올바른 반려문화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신축한 반려동물보호센터는 냉·난방시설 설치, 소음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는 구조 적용 등 현대화된 시설을 갖춰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유기·유실 동물 보호가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동물과 사람 모두 존중받는 문화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기준 유기동물 입양률은 전국 31.9%, 청주시는 66.1%로 전국 대비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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