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드: 포 굿', '주토피아 2', '아바타: 불과 재' 등 다양한 할리우드 대작들이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할리우드 레전드 프랜차이즈 '나우 유 씨 미' 시리즈의 신작 '나우 유 씨 미 3'가 그 흥행 릴레이의 포문을 통쾌하게 열어주었다.
'나우 유 씨 미 3'는 개봉과 동시에 그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던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프레데터: 죽음의 땅' 등 흥행작들을 모두 제치며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개봉 이후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꾸준하게 유지하며 흥행한 '나우 유 씨 미 3'는 2025년 흥행 TOP3 작품인 'F1 더 무비'보다 빠른 속도로 70만 관객을 돌파하며 이번 주말 100만 돌파를 향한 흥행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오리지널 포 호스맨의 완전체 컴백부터 아부다비, 벨기에, 뉴욕 등 전 세계 로케이션 촬영으로 더 커진 스케일, 그리고 리얼하면서도 놀라움을 주는 마술 연출까지 '나우 유 씨 미 3'는 다양한 영화적 요소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흥행 중이다. '나우 유 씨 미 3'의 흥행 바통을 이어받을 할리우드 대작들에도 기대가 크다. '위키드: 포 굿', '주토피아 2', '아바타: 불과 재'까지 11월, 12월에 거쳐 다양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속편들이 2025년 극장가를 사로잡을 준비 중이다.
먼저 11월 19일(수) 개봉한 '위키드: 포 굿'와 11월 26일(수) 개봉을 앞두고 있는 '주토피아 2'는 '나우 유 씨 미 3'처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팀 플레이와 새로운 얼굴들의 합류를 예고한다. 기존 캐릭터들의 매력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들 역시 신선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이어 12월 17일(수) 개봉을 확정한 '아바타: 불과 재'는 전편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스케일로 '나우 유 씨 미 3'가 보여 주었던 확장된 세계관과 스케일로 관객들을 극장가로 불러모을 전망이다. 이처럼 다양한 할리우드 작품들이 '나우 유 씨 미 3 '를 뒤이어 연말 극장가에서 다양한 매력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킬 것을 예고하고 있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가 뜨겁다.
한편 100만 관객 돌파를 향한 흥행 레이스 중인 영화 '나우 유 씨 미 3'는 나쁜 놈들 잡는 마술사기단 호스맨이 더러운 돈의 출처인 하트 다이아몬드를 훔치기 위해 목숨을 건 지상 최고의 마술쇼를 펼치는 블록버스터. '나우 유 씨 미 3'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롯데엔터테인먼트, 유니버설 픽쳐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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