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는 19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오랜만에 만난 효리소리"라며 이효리와 함께 요가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매트 위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또 다른 게시물을 통해선 "나마스테"라며 짧은 영상을 공유했는데, 문소리는 이효리 요가원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더니 문 앞에서 기다리던 이효리와 포옹을 하고 선물을 건넸다. 배경음악으로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오늘부터 행복한 나'가 깔렸다.
문소리와 이효리는 2014년 SBS '매직아이'에서 공동 MC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당시 솔직하면서도 매콤한 케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8월 서울 서대문구 모처에 요가원을 열었다. 첫 수업은 9월부터 시작됐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문소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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