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우, 오아연 주연의 영화 <넌센스>가 19일 국내 취재진에게 공개했다.
밴쿠버국제영화제에서 이미 선을 보인 이 작품은 손해사정사인 유나(오아연 분)가 사고를 조사하던 중 우연히 전직 개그맨이자 웃음치료사라는 한 남자(박용우 분)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연출을 맡은 이제희 감독은 영화 <노이즈>의 시나리오를 집필한 바 있는데, 이번에도 스릴러물을 선보였다.
이에 두 작품의 차이를 비롯해 밴쿠버국제영화제에서의 반응, 제목의 의미와 두 배우를 캐스팅한 이유와 두 배우가 꼽는 명장면, 감독이 관객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 등 영화에 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6일 개봉.
/디컬쳐 이경헌 기자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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