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90년대 오빠들 귀환… 이지훈·이기찬·현진영·박광현, 세대를 잇는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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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90년대 오빠들 귀환… 이지훈·이기찬·현진영·박광현, 세대를 잇는 무대

스타패션 2025-11-19 19:2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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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 CHOSUN
/사진=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90년대 스타 소환…레트로 열풍 지속

음악 예능 프로그램들이 향수를 자극하며 시청자층을 넓히는 추세다.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가 11월 20일 '오빠가 돌아왔다' 특집을 통해 1990년대 가요계를 풍미했던 스타들을 소환한다. 이번 특집은 과거의 대중문화 콘텐츠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뉴트로(Newtro)' 트렌드를 반영하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TV CHOSUN
/사진=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90년대 스타 소환…레트로 열풍 지속

이날 방송에는 1990년대 대중음악 전성기를 이끌었던 가수 이지훈, 이기찬, 박광현, 현진영이 출연한다. 이들은 각자의 히트곡 무대를 선보이며 당시의 음악 감성을 재현할 예정이다.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이들 '4대 천왕'과 TOP7 간의 노래 대결을 통해 과거 팬들에게는 추억을, 젊은 시청자들에게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지훈과 이기찬은 과거 발라드 가수로서의 라이벌 구도를 언급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두 사람은 데뷔 동기이자 동갑내기 가수로서 90년대 가요계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또한, 박광현은 지난 '미스터트롯3'에서 팀 동료였던 남승민과 경쟁 상대로 다시 만나며 흥미로운 대결 구도를 형성한다. 이러한 개인적인 서사는 프로그램의 드라마틱한 요소를 강화한다.

/사진=TV CHOSUN
/사진=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90년대 스타 소환…레트로 열풍 지속

최근 방송가에서는 90년대 콘텐츠를 활용한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는 특정 세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동시에, 과거 문화를 접해보지 못한 젊은 세대에게는 신선한 매력으로 다가가는 전략으로 분석된다. 음악 예능 프로그램들은 이러한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사진=TV CHOSUN
/사진=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90년대 스타 소환…레트로 열풍 지속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의 이번 특집은 단순한 오락을 넘어, 대중음악사의 한 페이지를 되짚어보고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문화적 장을 마련할 것으로 평가된다. 이는 미디어 콘텐츠가 과거의 유산을 어떻게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소비자와 소통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다. TV CHOSUN의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오빠가 돌아왔다' 특집은 11월 20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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