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한국거래소는 19일 비츠로넥스텍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거래는 오는 21일부터다.
비츠로넥스텍은 항공기용 부품 제조업체로, 로켓 연소기 및 가스발생기와 초전도 가속장치, 핵융합 플라즈마 대향장치 등이 주요 제품이다.
지난해 303억7천600만원의 매출과 140억6천500만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NH투자증권[005940]이 상장을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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