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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윤채경(29)과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 이용대(37)의 열애설이 제기됐습니다.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 이용대, 윤채경 연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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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날 한 언론 매체는 윤채경과 이용대가 8살 나이차를 뛰어넘고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주위에 서로를 연인이라고 소개하는 등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윤채경의 소속사 PA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사생활 관련 사항은 확인이 어렵다”고 짧게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용대는 1988년생으로 만 37세이며, 윤채경은 그보다 8세 어린 1996년생으로 만 29세입니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 뿐만 아니라 이용대가 딸이 있는 '돌싱'이자 '싱글대디'라는 점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용대 전부인 변수미 이혼 이유?
KBS
앞서 이용대는 배우 변수미와 지난 2017년 6년 열애 끝에 결혼한 후 딸을 얻었으나, 약 1년 만인 2018년 이혼했습니다.
당시 변수미는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1년째 별거중이다.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해 이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일각에서는 도박설로 인한 가정파탄설이 돌기도 했으나 이를 부인한 바 있습니다.
현재 이용대는 딸을 홀로 양육하고 있습니다.
윤채경, 이용대 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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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채경은 2016년 그룹 아이비아이로 활동할 당시 리우올림픽 응원가 메들리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한 인터뷰에서 "어떤 종목에 관심이 많냐"는 질문을 받은 윤채경은 "배드민턴은 운동선수가 아니더라도 쉽게 접해볼 수 있는 종목 중 하나지만 이용대 선수가 라켓을 들고 서브하는 모습은 정말 멋있다"라고 이용대에 대한 '팬심'을 고백한 바 있습니다.
9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이용대와 연인으로 발전하게 돼 운명 같은 러브 스토리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에이프릴 윤채경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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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채경은 2012년 그룹 퓨리티의 멤버로 데뷔했습니다. 2016년 엠넷 ‘프로듀스101’에 참가해 얼굴을 알렸으며, 그해 그룹 에이프릴에 합류했습니다.
2022년 팀이 해체한 후에는 ‘고려거란전쟁’, ‘컨피던스맨 KR’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번 열애설로 배우 활동에도 관심이 더욱 집중되는 분위기입니다.
두 사람의 관계가 사실인지 여부는 아직 명확히 드러나지 않았지만, 소속사가 확인을 유보한 만큼 열애설 논란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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