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름별, 김요한과 달달 케미로 호평 속 ‘로코퀸’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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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름별, 김요한과 달달 케미로 호평 속 ‘로코퀸’ 예약

뉴스컬처 2025-11-19 15:45: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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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지연 기자] 배우 황보름별이 웨이브 오리지널 ‘제4차 사랑혁명’을 통해 김요한과 유쾌하면서도 달달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차세대 로코퀸’으로 눈도장을 찍고 있다.

지난 13일 첫 공개된 ‘제4차 사랑혁명’에서 황보름별은 모태솔로 공대생 주연산 역을 맡아 지금까지와는 다른 로맨틱 코미디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황보름별.
황보름별.

 

‘제4차 사랑혁명’은 백만 인플루언서이자 모델인 강민학(김요한 분)과, 연애엔 관심 없고 학업에만 올인해온 공대생 주연산이 ‘무근본 학과 통폐합’이라는 황당한 사건으로 엮이면서 펼쳐지는 오류 폭발 캠퍼스 로맨스 코미디다.

‘학교 2021’, ‘꽃선비 열애사’, ‘마에스트라’, ‘디어엠’, ‘전,란’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온 황보름별은 이번 작품에서 이성적이고 현실적인 공대생 캐릭터로 변신,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제대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황보름별이 연기하는 주연산은 새로 산 노트북을 반 토막 내버린 장본인이자, 톱 모델 강민학의 열성 팬으로 오해까지 받으며 오만 가지 억울한 상황에 휘말리는 인물. 황보름별은 분노와 황당함, 당혹스러움이 뒤섞인 주연산의 감정을 풍부한 표정 연기와 과감한 몸짓으로 풀어내며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방대한 대사를 빠른 호흡으로 소화하면서도 극의 리듬을 놓치지 않는 연기력은 주연산이라는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키고 있다. 이 과정에서 김요한과의 티키타카가 더해지며 ‘대환장 케미’가 로코 장르의 재미를 극대화한다.

‘학교 2021’ 이후 약 4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된 김요한과의 재회 역시 시청자들의 관심 포인트다. 해맑고 다정한 뇌를 가진 강민학과, 그런 그를 이해할 수 없어 질색하면서도 점점 흔들리는 주연산의 대비가 극의 설렘을 끌어올리며 “둘이 붙여놓고 계속 싸우고 사랑하게 해달라”는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4화 말미에는 강민학에게 잠시나마 마음이 흔들린 주연산의 모습이 그려지며 본격적인 로맨스 전개에 불을 지폈다. 자신의 철벽 같은 알고리즘을 깨트린 설렘을 주연산이 어떻게 받아들이게 될지, 그리고 두 사람이 어떤 ‘캠퍼스 로코’ 수식을 완성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황보름별의 로맨틱 코미디 변신과 김요한과의 달달한 케미가 돋보이는 웨이브 오리지널 ‘제4차 사랑혁명’은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4개 에피소드씩 공개된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황보름별, 완전 로코퀸 각”이라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뉴스컬처 김지연 jy@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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