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면의 질 개선에 도움을 주는 L-글루탐산발효 가바 분말이 함유돼 있어 숙면에 효과적이다. 매일 자기 전 두 알씩 챙겨 먹으니 잠자리에서 뒤척이던 시간이 눈에 띄게 줄었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 훨씬 개운한 느낌이 든다. 굿슬립가바 365, 28ea 2만원, Vitalbeautie.
2 수면을 해치는 잘못된 습관을 짚어주고 ‘단잠’을 위한 효과적인 리추얼을 제안하는 책. 예컨대 창문을 닫고 자는 것보다 열고 잘 때 수면의 질이 50%까지 개선된다는 사실, 뜨거운 물보다 땀이 맺히지 않을 정도의 미지근한 물로 목욕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것 등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팁이 많아 유용하다. 〈수면의 과학〉, 2만2천5백원, Sigma Books.
3 불면 완화에 효과적인 가드니아 허브와 커먼 재스민이 함유된 에센셜 오일. 롤온 타입으로 관자놀이와 귀 뒤에 지그시 바르면 은은한 허브 향기가 퍼지면서 긴장을 풀어주고 안정감을 준다. 가드니아 롤 온, 4만8천원, Just.
4 몸의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황산마그네슘이 함유된 보디 마사지 크림. 동봉된 괄사 툴로 목과 어깨, 종아리 등을 마사지하면 ‘퉁퉁’ 부어 뻐근했던 몸이 한결 가벼워진다. 취침 전 사용하면 근육이 이완되면서 한결 편안하게 잠들 수 있는 마그네슘 플러스 에스신 바디 괄사 마사지 크림, 2만9천9백원, B.Clinicx.
5 브랜드의 독자적인 슬리핑 케어 테크놀로지인 슬립톡스™을 담은 마스크로 밤사이 피부를 재우듯 진정시켜 컨디션을 회복하게 해준다. 듬뿍 바르고 자면 다음날 아침 푹 자고 일어난 듯 생기 있는 피부와 마주할 수 있다. 시카 슬리핑 마스크, 3만4천원, Laneige.
6 이모르텔과 라벤더, 로즈메리 등 다섯 가지 허브 오일을 고농축한 제형이 가볍게 스며들어 민감한 두피를 빠르게 진정시킨다. 바르자마자 퍼지는 시트러스 허브 향기가 머리를 맑게 하고 평온한 릴랙싱 효과를 선사한다. 스칼프 나이트 세럼, 4만9천원대, L’Occitane.
7 빛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100% 암막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 고글. 무게가 가벼워 착용감이 좋고 온열과 마사지 기능이 있어 눈의 피로를 덜어준다. 수면 케어 모드를 설정하면 숙면 유도에 최적화된 진동이 더해져 나도 모르게 ‘스르르’ 잠들게 된다. 스마트고글 2세대, 28만9천원, Therabody.
8 식물 유래 오일이 건조한 보디 피부에 풍부한 영양감을 채워준다. 오일을 피부에 부드럽게 펴 바른 뒤 포근한 잠옷을 입으면 기분 좋은 아로마 향이 스치며 온몸에 깊은 휴식을 전한다. 올리오 아로마티코 알레 31 에르베, 7만9천원, Camaldoli.
9 정신 건강과 심리 전문가들이 제작한 오디오부터 ASMR, 수면 유도 명상 등 다양한 수면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앱! 그날의 기분에 따라 최적화된 수면 콘텐츠가 제공된다는 것이 인상적이다. 잠들기 전 머릿속이 복잡할 때 켜면 자연스럽게 마음이 정리되며 잠이 ‘솔솔’ 온다. 코끼리 수면 명상 앱, 월 6천9백원, Kokki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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