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나눔국민대상’ 시상자로 나선다…진심의 목소리로 전하는 사회공헌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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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나눔국민대상’ 시상자로 나선다…진심의 목소리로 전하는 사회공헌 메시지

스타패션 2025-11-19 15:03: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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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뮤직원컴퍼니
/사진=뮤직원컴퍼니

가수 알리가 오는 22일 KBS1에서 방영되는 ‘제14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 시상자로 참여하며 나눔의 가치 전파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해온 개인과 단체를 포상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2012년 시작된 이래 매년 일상 속 나눔을 실천한 이들을 발굴해 훈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을 수여해왔다. 알리는 시상대에 올라 수상자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고,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뛰어난 가창력으로 알려진 그는 축하 무대에서 ‘서약’을 열창하며 감동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뮤직원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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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들의 사회공헌 활동 참여는 단순한 홍보를 넘어 사회적 가치 실현의 중요한 통로로 인식되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에서 유명인의 영향력을 활용해 대중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특정 사회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이러한 활동은 기업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이 강조되는 현 시대적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이처럼 나눔을 주제로 한 방송 프로그램과 시상식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숨겨진 선행을 조명함으로써 건강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다. 특히, 가수 알리와 같은 대중에게 친숙한 인물의 참여는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나눔 활동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데 효과적이라는 분석이다. [[IMG3]]

한편, 알리는 홍익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전임교수로 활동하며 교육에도 힘쓰고 있으며, 지난 5월 신곡 ‘진달래꽃 피었습니다’를 발표했다. 이어 오는 11월 29일 대구에서 데뷔 20주년 단독 콘서트 ‘용진’을 개최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처럼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알리의 나눔 활동 참여는 공인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의식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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