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_러쉬’, 어둠의 발키리 ‘트리니티’ 전격 투입... 0.5주년 맞아 대규모 성장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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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서머너즈 워_러쉬’, 어둠의 발키리 ‘트리니티’ 전격 투입... 0.5주년 맞아 대규모 성장 업데이트

STN스포츠 2025-11-19 14:30:47 신고

컴투스가 글로벌 방치형 디펜스 RPG ‘서머너즈 워: 러쉬’에 신규 소환수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컴투스 ‘서머너즈 워 러쉬’ 신규 소환수 ‘트리니티’ 업데이트). /사진=컴투스
컴투스가 글로벌 방치형 디펜스 RPG ‘서머너즈 워: 러쉬’에 신규 소환수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컴투스 ‘서머너즈 워 러쉬’ 신규 소환수 ‘트리니티’ 업데이트). /사진=컴투스

e스포츠 STN을 만나다. 류승우 기자┃컴투스가 ‘서머너즈 워_러쉬’ 서비스 0.5주년을 맞아 신규 소환수 ‘트리니티’를 공개하고 대규모 콘텐츠 확장에 나섰다. 전투 구조를 뒤흔드는 신규 성장 시스템과 경쟁형 랭킹 모드가 더해지며 게임 전반의 플레이 경험이 확장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레전드 소환수 ‘트리니티’ 등장… 근거리 강화 중심의 핵심 전력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에서 어둠 속성 발키리 ‘트리니티’를 새롭게 추가했다. 근거리형 소환수인 트리니티는 치명타 공격 시 아군의 공격력을 끌어올리고, 적이 지닌 약화 효과 수에 따라 추가 피해를 주는 등 전투 흐름을 완전히 바꿀 수 있는 스킬 구성을 갖췄다.

특히 오는 12월 3일까지 진행되는 픽업 소환을 통해 비교적 수월하게 확보할 수 있어 초반 전력 강화용 핵심 유닛으로 주목받고 있다.

성장 시스템 ‘마법진’ 도입… 직접 제작하는 전투 보조 마법

이용자가 직접 제작하며 활용하는 신규 성장 콘텐츠 ‘마법진’도 관심을 끈다. 이벤트 및 정복의 땅에서 수집한 재료로 ‘애장품’을 만들어 마법진을 활성화하면, 번개 마법을 떨어뜨리거나 아군을 감싸는 보호막 등 다양한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단순 전투력 증가를 넘어 ‘전투 스타일’ 자체를 바꾸는 요소가 등장하면서 전술적 선택폭이 넓어졌다는 분석이다.

‘기아나의 전당’ 경쟁형 랭킹 모드 신설… 보상 차등 지급

유저 경쟁 콘텐츠도 강화됐다. 기존에는 결투장에서 획득한 점수를 누적해 보상을 받는 방식이었지만, 신규 랭킹 모드는 누적 점수를 순위로 전환해 보상을 차등 지급한다.

단순 반복 참여보다 실력 경쟁을 강조한 시스템으로, 상위권 보상을 둘러싼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스테이지·던전·탑 대폭 확장… 성장 한계치 전반 상향

전체 콘텐츠 볼륨도 과감히 늘렸다. 필드 스테이지는 기존 15,600단계에서 16,400단계로 확장됐고, 천공섬 방어전은 챕터 28까지 열렸다.

던전 850단계, 시험의 탑 1,900층까지 추가되며, 훈련·수호·장비 슬롯 강화 등 주요 성장 수치도 상향됐다. 편성 인원도 18명에서 19명으로 확대돼 팀 구성 전략에 변화를 예고한다.

0.5주년 맞아 대형 이벤트… 성장 재화 지급 확대

서비스 0.5주년을 기념한 이벤트도 풍성하다. 신규 소환수 출시와 연계된 방어전 캠페인은 12월 16일까지 이어지며, 미션 포인트로 다양한 보상을 교환할 수 있다.

출석 및 달성 이벤트도 12월 10일까지 운영돼 신규·복귀 유저 모두가 성장 재화를 대거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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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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