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측 "사생활 루머 피해 극심…선처 없이 강경대응"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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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측 "사생활 루머 피해 극심…선처 없이 강경대응" [공식]

이데일리 2025-11-19 13:58: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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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이이경이 사생활 루머 유포에 대해 3차 입장을 내고 법적 대응을 재차 강조했다.

이이경(사진=이데일리 DB)


이이경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19일 세 번째 공식입장을 통해 “이이경에 대한 게시물의 작성자에 대하여 협박 및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법적 대응을 진행했음을 앞서 알려드린 바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3일, 사건을 인지하고 신속하게 고소장을 제출한 이후 고소인 진술 조사를 마쳤으나, 피고소인에 대한 신원을 확보하고 수사기관의 수사를 거쳐 사건이 종결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법률대리인을 통해 진행 상황을 확인 중에 있으며 결과가 조속히 나올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하고 있음을 알려드린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전 폭로자 A씨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자신이 주장했던 내용은 인공지능(AI)으로 조작된 내용이 아니며, 모든 증거는 사실이었다고 입장을 번복했다.

이이경 측은 A씨에 대해 “작성자 및 유포자들의 악의적인 행위로 인해 배우와 소속사의 피해가 극심하였고, 해당 행위에 대하여 국내외를 불문하고 처벌을 받는 것으로 인지하고 있는 만큼 당사는 다소 시일이 걸리더라도 선처 없이 강경 대응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이경은 최근 A씨의 폭로로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달 20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이이경이 한 독일인 여성 A씨와 음담패설을 주고받았다는 내용이 확산됐다. A씨는 추가 인증글을 올리며 폭로를 이어갔으나 돌연 모든 사진을 인공지능(AI)로 조작한 것이라고 사과문을 올렸다.

소속사는 해당 논란을 부인했으며 법적대응을 시사한 바 있다.

이이경은 영화 ‘세대유감’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베트남 영화 ‘나는 여기에 있다’와 일본 TBS 금요드라마 ‘드림 스테이지’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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