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선택” – 한국음악저작권협회 개혁을 요구하는 문화예술계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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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선택” – 한국음악저작권협회 개혁을 요구하는 문화예술계의 목소리

월간기후변화 2025-11-19 08:30:00 신고

한국 대중음악의 심장부에서 오래도록 쌓여온 문제가 있다. 말로만 창작자를 위한 단체라고 하지만, 실제 내부를 들여다보면 고인 물의 폐습과 부패가 반복되고 있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는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이곳은 지금 창작자들이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문제의 한복판에 서 있다. 현장의 많은 음악인들은 “협회가 창작자를 위해 존재하는 조직인지, 권력과 이권을 중심으로 굴러가는 조직인지 분간이 어렵다”는 정서를 공유한다. 최근 몇 년간 불거진 각종 논란은 이러한 불신을 증폭시켜왔다.

 

이 문제의식은 소수 개인의 분노가 아니라, 한국 문화예술계 전체, 특히 진보적 예술가·지식인 그룹에게 하나의 시대적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류근 시인을 비롯해 여러 문화계 인사들이 “창작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미래 창작 생태계를 설계할 수 있는 진정한 개혁”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왜곡된 구조를 바로잡고, 권력의 그림자에서 벗어나 ‘정직한 저작권 시스템’을 만들자는 흐름이 거세지고 있다.

▲ 김형석 작곡가    

 

이 변화의 중심에 선 이름이 있다. 작곡가 김형석.

 

1,400곡이 넘는 명곡을 만든 작곡가이자 프로듀서. 교육자이자 경영자. 부드러운 성정 속에 단단한 원칙을 가진, 불의에 침묵하지 않는 예술가. 실제로 여러 현장에서 그는 갈등을 피하지 않았다. 조용히 웃으며 사람들을 챙기는 온화한 사람이지만, 옳지 않은 일에는 누구보다 먼저 목소리를 냈다.

그의 작업실은 내 집에서 동쪽으로 1,112미터 떨어진 곳에 있다. 그 앞을 지나갈 때마다 설명하기 힘든 따뜻함이 밀려온다. 음악을 만드는 사람의 공간, 그리고 삶을 음악처럼 살아온 한 예술가의 기운이 느껴진다.

 

그는 지금 제25대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회장 선거에 기호 1번으로 나섰다. 많은 진보 예술인들이 그를 주목하는 이유는 한 가지다. 협회의 고질적 폐습을 청산할 수 있는 사람, 그리고 AI 시대의 저작권 질서를 설계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믿음 때문이다.

 

창작 생태계는 이미 급변하고 있다. AI가 음악을 만들고, IP의 경계는 흐려지고, 저작권의 미래는 기술과 철학, 정책의 접점에서 새롭게 정의되고 있다. 이 미래를 설계할 능력이 있는가. 시대 변화에 대한 감각이 있는가. 기술혁명과 윤리를 동시에 꿰뚫는 안목이 있는가.

 

김형석은 이 질문에 답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후보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그는 AI를 적극적으로 연구해온 창작자이자, 대중음악 산업의 구조를 넓은 시야로 바라볼 줄 아는 경영자다. 동시에 창작자 권리 보호라는 가장 기본적이며 윤리적인 문제를 쉽게 넘기지 않는 사람이다.

 

나는 매달 고맙게 받고 있는 저작권료로 쌀도 사고, 고양이 사료도 사고, 술도 한 잔 한다. 창작의 권리가 지켜지기에 가능한 일들이다. 그만큼 이 시스템이 청결해야 하고, 투명해야 하며, 모든 창작자에게 공정하게 작동해야 한다.

 

그러나 지금의 협회는 그러지 못한다. 부패와 이권, 편 가르기와 폐쇄성이 떠나질 않는다. 그래서 많은 예술가들, 문화인들, 사회적 책임을 중요하게 여기는 진보적 시민들이 같은 말을 하고 있다.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

 

제25대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회장 후보, 기호 1번 김형석.
창작자와 미래 세대를 위한 선택이 필요하다.
개혁의 첫걸음이 여기서 시작될 수 있다.

 

우리 동네에서 술 한잔 나누는 좋은 친구이자, 음악으로 세상을 바꾸어온 예술가 김형석을 지지한다.

 

 

그는 협회를 정화할 수 있는 사람이며, 다가오는 기술 시대의 길잡이가 될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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