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故김다울, 벌써 15주기…너무 빨리 져버린 별 [RE: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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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故김다울, 벌써 15주기…너무 빨리 져버린 별 [RE:멤버]

TV리포트 2025-11-18 21:30:02 신고

[TV리포트=박정수 기자] 모델 고(故) 김다울이 세상을 떠난 지 벌써 15년이 흘렀다.

故김다울은 지난 2009년 11월 19일 프랑스 파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0세.

1989년생인 김다울은 2007년 Mnet 모델 육성 프로젝트 프로그램 ‘I AM A MODEL 3’로 이름을 알렸다. 뉴욕, 파리, 런던, 밀라노 등 세계 4대 컬렉션 무대에 올랐던 고 김다올은 2008년 NY 매거진 ‘주목해야 할 모델 탑 10’ , 2009년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어워즈 패션모델상 등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인 모델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올리브, 패션엔, 온스타일 등 국내 채널에서 고인을 추모하는 특집 방송을 내보냈다. 가수 지드래곤, 동료 모델 혜박 등도 고인을 추모했다. 고인이 사망한 1년 뒤 한혜진은 한 방송에서 故 김다울의 이야기를 전하던 중 눈물을 흘려 보는 이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당시 소속사 에스팀 측은 “또래와 같은 평범한 생황을 할 수 없는 자신에 대한 상실감과 정상에 오르기 전 가졌던 기채이와 정상에 오른 후 느끼는 괴리감 등으로 너무 큰 혼란과 방황을 겪어왔다”고 전했다.

고인은 경기도 양평군 느보산기독교추모공원에 안치됐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 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 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박정수 기자 pjs@tvreport.co.kr / 사진= 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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