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독특한 그물 의상도 완벽 소화했다.
선미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주 차 인가”라고 남기며 SBS ‘인기가요’ 비하인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갈기갈기 찢어진 느낌의 그물 의상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웹툰을 찢고 나온 듯 비현실적 비주얼과 비율을 선보이며 시크하고 도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선미는 지난 5일 첫 정규 앨범 ‘HEART MAID’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CYNICAL’로 컴백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전곡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이자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자랑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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