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POINT] “자꾸 쓰리백·포백 이야기하시는데 큰 차이 없어” 홍명보 감독, 가나전은 쓰리백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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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POINT] “자꾸 쓰리백·포백 이야기하시는데 큰 차이 없어” 홍명보 감독, 가나전은 쓰리백 선택

인터풋볼 2025-11-18 19:5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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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축구협회
사진=대한축구협회

[인터풋볼=주대은 기자(상암)] 홍명보 감독이 다시 쓰리백을 꺼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와 11월 A매치 친선 경기를 치른다. 앞서 14일 홍명보호는 볼리비아를 상대로 2-0 승리했다.

경기를 앞두고 홍명보호가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한국은 오현규, 손흥민, 권혁규, 옌스 카스트로프, 이강인, 박진섭, 설영우, 조유민, 이태석, 김민재, 송범근이 출격한다. 조규성, 양민혁, 김진규, 엄지성, 황희찬, 이재성, 서민우, 원두재, 배준호, 김태현, 김문환, 이한범, 이명재, 조현우, 김승규는 벤치를 지킨다.

홍명보 감독은 지난 동아시안컵부터 본격적으로 쓰리백을 실험하고 있다. 지난 9월 A매치와 10월 A매치에 있었던 4경기 모두 쓰리백이 가동됐다. 그러나 직전 경기였던 볼리비아전에선 다시 포백을 사용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사진=대한축구협회

가나전을 앞두고 홍명보 감독은 “내일 경기에 나설 포메이션은 결정했다. 자꾸 쓰리백, 포백 이야기를 하는데 그 역할 차이가 크지 않다. 선수들이 직접적으로 하면서 느낄 수 있고, 협력할 수 있는 상황이 있다. 내일 경기를 통해서 그런 걸 전체적으로 보고 싶다”라고 밝혔다.

홍명보 감독이 다시 쓰리백 카드를 꺼내든 것으로 보인다. 중앙 수비수로 김민재, 박진섭, 조유민이 나설 전망이다, 좌우 측면 수비에 이태석, 설영우가 선발 출전한다. 쓰리백을 택한 홍명보호가 가나를 상대로 웃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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