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오현규·이강인 가나전 삼각편대…권혁규 A매치 데뷔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손흥민·오현규·이강인 가나전 삼각편대…권혁규 A매치 데뷔

모두서치 2025-11-18 19:13:20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아프리카 강호 가나를 상대로 손흥민(LAFC)-오현규(헹크)-이강인(파리생제르맹) 삼각 편대가 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와 11월 A매치 두 번째 경기를 벌인다.

가나전은 우리나라 대표팀이 올해 치르는 마지막 A매치다.

지난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끝난 볼리비아전에서 2-0 승리한 한국은 가나를 잡고 다음 달 예정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조추첨 포트2를 굳힌다는 각오다.

볼리비아전에서 포백을 썼던 홍명보호는 이날 다시 스리백을 가동한다.

'철기둥' 김민재와 함께 조유민(샤르자), 박진섭(전북)이 호흡을 맞춘다.

좌우 윙백으로는 이태석(아우스트리아 빈), 설영우(츠르베나 즈베즈다)가 포진한다.

황인범(페예노르트), 백승호(버밍엄시티)가 없는 중원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혼혈 파이터'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와 권혁규(낭트)가 짝을 이룬다.
 

 

권혁규는 A매치 데뷔전이다.

최전방에는 오현규가 서고, 좌우 측면은 '캡틴' 손흥민과 '차세대 간판' 이강인이 맡는다.

골키퍼 장갑은 송범근(전북)이 낀다.

올 시즌 소속팀 전북의 통산 10번째 K리그1 우승 주역인 송범근이 선발로 나서는 건 파울루 벤투 감독 시절이던 2022년 7월24일 홍콩과의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챔피언십(동아시안컵) 경기 이후 3년 4개월 만이다.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가나를 상대로 멀티골을 넣었던 '월드컵 스타' 조규성(미트윌란)은 두 경기 연속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