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다크 그레이 니트 위 로즈골드의 온기... 일상에 녹아든 파인주얼리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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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다크 그레이 니트 위 로즈골드의 온기... 일상에 녹아든 파인주얼리 감성

스타패션 2025-11-18 13:45:00 신고

/사진=포멜라토
/사진=포멜라토

셀러브리티를 통한 주얼리 스타일링이 가을 패션 트렌드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방송인 김나영이 이탈리아 파인 주얼리 브랜드 포멜라토의 이코니카 컬렉션을 활용한 데일리룩을 공개하며 주목받았다. 이는 럭셔리 주얼리가 일상 패션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최근의 경향을 반영한다.

김나영은 다크 그레이 니트에 로즈골드와 다이아몬드 주얼리를 매치해 고급스러운 가을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녀가 착용한 이코니카 컬렉션은 포멜라토의 대표 라인으로, 밀라노 장인들의 수작업을 통해 골드 세공의 전통과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룬다. 특히 볼륨감 있는 디자인과 가벼운 착용감, 레이어링 가능한 특성으로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네크리스는 대담한 로즈골드 펜던트에 다이아몬드를 더했으며, 이어링은 볼륨감 있는 세공과 독특하게 세팅된 화이트 다이아몬드가 특징이다. 여기에 여러 개의 링을 감각적으로 레이어링하며 김나영 특유의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사진=포멜라토
/사진=포멜라토

최근 주얼리 시장에서는 특별한 날을 위한 아이템을 넘어, 일상생활에서 개성을 표현하는 ‘데일리 럭셔리’ 트렌드가 강세다. 소비자들은 과감하면서도 실용적인 디자인을 선호하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할 수 있는 레이어링 아이템에 관심을 보인다. 이는 셀러브리티들의 패션이 일반 대중의 소비 트렌드에 미치는 영향력이 증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많은 파인 주얼리 브랜드들이 고유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현대적인 착용감을 강조하며 일상 속 주얼리 경험을 확대하고 있다.

포멜라토의 이코니카 컬렉션은 이러한 시장 변화 속에서 브랜드의 장인정신과 현대적 디자인을 결합하여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 이처럼 파인 주얼리 업계는 전통적인 가치를 유지하면서도, 실용성과 스타일리시함을 겸비한 제품으로 데일리 웨어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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