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엔하이픈·제이홉·TXT, 폴스타 亞차트 '톱10'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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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엔하이픈·제이홉·TXT, 폴스타 亞차트 '톱10' 진입

이데일리 2025-11-18 08:55: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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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하이브) 소속 가수들이 아시아 공연 시장에서 영향력을 과시했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세븐틴, 엔하이픈, 제이홉, 투모로우바이투게더


18일 하이브에 따르면 세븐틴, 엔하이픈, 방탄소년단 제이홉,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 등이 미국 공연 산업 전문지 폴스타(Pollstar)가 최근 발표한 ‘아시아 포커스 차트 : 톱 투어링 아티스트’(ASIA FOCUS CHARTS : TOP TOURING ARTISTS, 집계 기간 2024년 10월 1일~2025년 9월 30일) 부문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세븐틴은 글로벌 밴드 콜드플레이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세븐틴은 ‘라이트 히어’(RIGHT HERE) 월드 투어로 일본 4대 돔을 달궜고, 올 상반기에는 불라칸, 싱가포르, 자카르타, 방콕 등 아시아 주요 도시의 스타디움 공연장을 누볐다.

빌리프랩의 엔하이픈는 3위를, 빅히트뮤직의 제이홉은 5위를 기록했다. 엔하이픈은 월드 투어 ‘워크 더 라인’(WALK THE LINE)으로 아시아 주요 돔과 스타디움 공연장에서 공연을 펼쳤다. K팝 솔로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톱5’에 진입한 제이홉은 월드투어 ‘호프 온 더 스테이지’(HOPE ON THE STAGE) 일환으로 아시아 10개 도시에서 21회 공연을 완판시켰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8위를 차지했다. 이들은 월드투어 ‘액트 : 프로미스’(ACT : PROMISE)와 이를 확장한 2번째 에피소드 투어, 현재 진행 중인 4번째 월드투어로 아시아 11개 도시에서 28회 공연을 펼쳤다. 이들은 현재 일본 5대 돔 투어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한편 아시아 지역 티켓 판매량을 토대로 한 ‘아시아 포커스 차트 : 톱 투어링 아티스트’ 부문 10위권에는 레이디 가가(4위), 이매진 드래곤스(6위), 마룬파이브(7위), G.E.M.(9위), 에드 시런(10위) 등이 함께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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