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강지호 기자]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글로벌 수입 1조 원을 돌파하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박스오피스 모조 집계에 따르면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하 ‘무한성편’)’의 전 세계 누적 수익은 7억 2,999만 달러로 한화 약 1조 702억 원에 달했다. 이 가운데 북미 수입만 1억 3,389만 달러로 한화 약 1,963억 원, 그 외 국가 수입은 5억 9,610만 달러로 한화 약 8,739억 원으로 나타났다.
세계적인 인기의 여파는 국내에서도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 8월 개봉한 ‘무한성편’은 현재까지도 박스오피스 10위권을 유지하며 꾸준히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18일 발권 통계에 따르면 누적 관객수는 562만 9,595명, 누적 매출액은 607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5년 개봉 영화 중 처음으로 매출 600억 원을 돌파한 사례다.
‘무한성편’의 추세가 지금과 같이 지속된다면 누적 관객 563만 명을 기록한 필감성 감독의 ‘좀비딸’을 제치고 매출뿐 아니라 2025년 한국 박스오피스 1위 타이틀까지 거머쥘 가능성이 유력한 상황이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TV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시리즈 중 ‘합동 강화 훈련편’ 에피소드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혈귀들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최종 결전 중 제1장을 그린다.
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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