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①] 장동우, "6년8개월 기다린 팬들, 올라운더 매력으로 깨울 것"

최근 인피니트 장동우와 미니2집 'AWAKE'(어웨이크) 컴백 인터뷰를 가졌다. 사진=장동우 

[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인피니트 장동우가 6년8개월 솔로공백을 깨고, 팬들을 비롯한 음악대중에게 자신있게 손을 내민다.

최근 서울 용산구 모처에서 18일 미니2집 'AWAKE'(어웨이크) 컴백을 앞둔 인피니트 장동우와 만났다. 

새 앨범 'AWAKE'(어웨이크)는 2019년 3월 미니1집 'BYE' 이후 6년 8개월만의 솔로앨범이자, 올해 3월 인피니트 미니 8집 'LIKE INFINITE' 이후 8개월만의 컴백작이다. 

최근 인피니트 장동우와 미니2집 'AWAKE'(어웨이크) 컴백 인터뷰를 가졌다. 사진=장동우 

이번 앨범은 건조한 현실에서 벗어나 가벼워진 마음과 감정들을 지향하는 우리의 모습이라는 테마와 함께, 소속사 이적, 군백기 등의 우여곡절 속 성숙해진 장동우 본연의 이미지를 독특하면서도 또렷한 톤으로 그린다. 

장동우는 "여러 우여곡절 속에서 팬들을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으로 선뜻 독자적으로 앨범을 준비했다. 앨범 속 저의 올라운더 매력과 함께 오래 기다린 인스피릿(인피니트 팬덤명)과 최근 모집한 저의 솔로팬 '동반자'들에게 새롭게 일깨우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동우는 18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2집 'AWAKE'(어웨이크)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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