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나쁜남자 등장에…”운동 시켜놨더니 쓰레기” 발언 (‘잘 빠지는 연애’)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유이, 나쁜남자 등장에…”운동 시켜놨더니 쓰레기” 발언 (‘잘 빠지는 연애’)

TV리포트 2025-11-18 06:08:17 신고

[TV리포트=김진수 기자] 김종국, 이수지, 유이 등 출연진이 출연하는 TV CHOSUN ‘잘 빠지는 연애’의 3회 방송이 11월 19일에 예정되어 있다. 이번 회차에서는 9인의 잘빼남녀가 합숙 후 첫 식사 시간을 가지게 된다. 3주간의 지옥다이어트를 완료한 출연자들은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도 남다른 먹텐션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합숙소에서도 다이어트 식단은 유지되며, 이날 처음 공개된 ‘식량존’에서는 철저히 선별된 다이어트 식재료만이 준비되어 있어 기존의 연애 예능과는 확연히 다른 ‘잘 빠지는 연애’만의 독특한 색깔을 드러낸다. 단백질 식품부터 저칼로리 간편식까지 다양하게 갖춰진 식량존에서 출연자들은 들뜬 표정으로 식단을 구상하며 열의를 보인다.

특히, 잘빼녀 중 한 명은 다이어트 볶음밥의 양이 부족하다며 속마음을 드러낸다. “이거 간에 기별이나 가겠냐”는 푸념을 하자, 이를 지켜보던 유이는 “다이어트 포기하신 거 아니죠? 연애 안 하실 거 아니잖아요?”라며 일침을 날려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가득 채운다.

또한, “밥 먹는 시간부터 텐션이 막 올랐다. 같이 식사를 준비하는 과정도 신났다”는 잘빼남의 인터뷰에 3MC는 복장이 터질 지경에 이른다. 이에 참다못한 김종국은 “동호회 온 것도 아닌데”라며 현실적인 분노를 터뜨리고, 출연진의 식단에 진심인 모습과 연애에 집중하길 바라는 3MC 간의 온도 차가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동시에, 앞선 예고편에서 스스로를 “나쁜남자, 쓰레기”라 칭한 출연자의 발언이 다시 언급된다. 이수지는 “잘빼남중에 쓰레기가 있는 거잖아?”라며 경악하고, 유이 역시 “운동 시켜놨더니 쓰레기가 나오면 어떡하냐”며 걱정을 나타낸다. 그러나 김종국은 “과연 그 쓰레기가 누구일지, 맞추는 것도 재미”라며 흥미진진한 반응을 보인다.

3MC를 술렁이게 만든 ‘쓰레기남’ 의혹의 실체는 무엇일지, 11월 19일 수요일 밤 10시 TV CHOSUN ‘잘 빠지는 연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수 기자 kjs@tvreport.co.kr / 사진 = TV CHOSUN ‘잘 빠지는 연애’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