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본격적인 대학별 입시를 앞두고 온라인 교육 플랫폼 ‘서울런’에서 AI 기반 분석과 전문가 상담을 결합한 ‘맞춤형 대입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시스템은 ▲AI 진로·진학 코치 ▲1:1 정시 컨설팅 ▲1:1 논술 멘토링 등 3개 분야로 구성됐다.
우선 AI 진로·진학 코치는 1천220만 건의 합불 데이터 기반 AI 분석을 통해 수능 가채점 성적 분석, 수시·정시 합격 예측, 학생부 종합 평가, 학생부 기분 AI 모의 면접, 9종류의 My 리포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내년 2월 16일까지 2009년생~N수생인 서울런 회원 중 500명만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수능 성적 발표 후 정시 지원 전략 수립을 목표로 하는 1:1 정시 컨설팅을 통해선 20년 이상 경력의 입시 전문가들로부터 온라인(줌)을 이용, 60분 이내의 개별 상담을 받고 맞춤형 정시지원 포트폴리오 설계, 합격 예측 배치 자료집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합격 예측 배치 자료집에는 EBS와 600여개 고등학교의 연 30만건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가 담겨있다. 내년도 수능을 본 회원들로 선착순 70명에게만 지원된다.
수시 마지막 관문은 준비하는 논술전형 지원 고3·N수생 회원들이 이용할 수 있는 1:1 논술 멘토링은 1:1 오프라인 관리, 목표 대학 기출·예상문제 제공, 실전연습을 위한 자습 공간 지원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수험생이 수능 가채점 성적을 입력하면 AI가 1천220만 건의 합불 데이터와 1천553개 고교 정보를 분석해 정시 합격 가능 대학을 예측한다. 학생부 기반 ‘AI 모의 면접’, 희망 전공 연계 탐구 주제 추천 등 입체적 입시 설계도 가능하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해 서울런의 맞춤형 대입 지원을 통해 206명에게 766회의 상담을 제공했고 94명이 대학 입학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정진우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전문가 상담을 부담스러워하는 학생이나 검정고시·기회균형 전형 대상자들이 보다 정확한 정보를 스스로 탐색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서울런 3.0’의 AI 기술력과 전문가 노하우를 결합해 수험생이 공정한 기회를 바탕으로 원하는 결과를 얻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런의 AI 코치 및 대입 지원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서울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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