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가성비 치킨&버거 테이크아웃 브랜드 슈퍼크리스피(대표 정관영)가 제주 서귀포시 동홍동에 ‘슈퍼크리스피 서귀포동홍점’을 새롭게 오픈하며 제주 지역 첫 진출을 알렸다.
신규 매장이 들어선 동홍동은 주거 밀집도와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핵심 생활형 상권으로, 안정적인 지역 소비력이 형성된 곳이다. 주변에 아파트 단지, 전통시장, 상가 라인이 조성돼 있어 지역 주민 중심의 유동이 꾸준하며, 테이크아웃 중심의 슈퍼크리스피와의 높은 시너지가 기대된다.
슈퍼크리스피는 고물가 시대에도 저렴한 가격과 높은 품질로 주목받고 있는 테이크아웃 전문 브랜드다. 대표메뉴인 2,900원 시그니처 치킨버거를 비롯한 모든 버거 메뉴들은 고급 브리오슈 번,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수제 통다리살 치킨패티, 통피클 등 퀄리티 높은 구성에도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9,900원 슈퍼크리스피 후라이드 치킨을 포함한 다양한 치킨 메뉴가 1만 원 초반대 가격으로 제공되며, 뼈 치킨은 국내산 냉장 닭을 사용해 신선도를 높이고 자체 공법을 적용해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했다.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도 강점이다. 1~2인으로도 운영 가능한 조리 시스템과 간편한 메뉴얼, 전국 자체 물류망을 통한 안정적 식자재 공급, 배달 수수료 부담 없는 포장 중심 운영 구조가 가맹점주의 수익성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는 가맹비·교육비 전액 면제, 오픈 마케팅 비용 지원 등 약 2,000만 원 상당의 창업 지원 혜택을 제공하며 예비 창업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제주 지역 첫 매장인 서귀포동홍점이 제주 시민들께 맛있는 즐거움을 전해드리는 매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있는 음식을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슈퍼크리스피 서귀포동홍점은 오는 21일까지 시그니처 치킨버거 1,000원, 네이버 영수증 리뷰 작성 시 해쉬브라운 1개 무료 제공 등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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