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제이홉, 美 폴스타 투어 차트 진입…"韓 솔로 이들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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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제이홉, 美 폴스타 투어 차트 진입…"韓 솔로 이들뿐"

모두서치 2025-11-17 17:43: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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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과 제이홉이 솔로 투어로 글로벌 차트를 휩쓸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7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미국 공연 전문 매체 폴스타가 발표한 '글로벌 콘서트 투어 톱 20'과 '아시아 포커스 차트 : 톱 투어링 아티스트'에 포함됐다. 해당 차트에 한국 솔로 가수는 이들 뿐이다.

먼저 진은 팬 콘서트 '#런석진_EP.투어'(#RUNSEOKJIN_EP.TOUR)로 '글로벌 콘서트 투어 톱 20'에서 14위를 차지했다. 이 차트는 도시별 평균 박스오피스 수익을 바탕으로 산정된다.

진의 팬 콘서트는 자체 예능 '달려라 석진'의 세계관을 무대로 확장한 스핀오프 형식의 공연이다.

진은 이 공연으로 영국 런던 O2 아레나 무대에 선 최초의 한국 솔로 가수가 됐고, 미국 애너하임 혼다 센터에서는 한국 가수 역대 최다 관객을 동원했다. 또한 한국 솔로 가수 최초로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 전석을 매진시켰다.

'런석진'은 올해 6월 고양을 시작으로 치바, 오사카, 뉴어크, 런던 등 전 세계 9개 도시에서 진행됐으며, 지난 10월31~11월1일 인천에서 열린 앙코르 공연으로 마무리됐다.

제이홉은 솔로 월드투어 '홉 온 더 스테이지'(HOPE ON THE STAGE)로 '아시아 포커스 차트 : 톱 투어링 아티스트'에서 5위를 기록했다. 해당 차트는 아시아에서 열린 공연의 총 티켓 판매량을 기준으로 산정됐으며 집계 기간은 2024년 10월1일부터 올해 9월30일까지다.

'홉 온 더 스테이지'는 앙코르 콘서트를 포함해 총 16개 도시 33회 공연으로 진행됐으며, 총 52만4000명을 동원했다. 특히 아시아 투어에서만 34만2000명 관객을 끌어모았다.

제이홉은 이 공연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입성한 최초의 한국 솔로 가수로 이름을 올렸으며, 자신의 음악적 정체성과 서사를 온전히 담아냈다는 평가를 외신으로부터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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