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신곡 ‘Sweet Papaya’로 청량하면서도 매혹적인 파티 무드를 전한다.
차은우는 지난 14일과 17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ELSE’(엘스) 수록곡 ‘Sweet Papaya’의 콘셉트 포토 2종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Sweet Papaya’는 펑키한 그루브와 트로피컬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곡으로, 차은우의 달콤하면서도 중독적인 목소리가 매혹적인 에너지를 선사한다. 특히 그는 이번 음원과 함께 공개될 뮤직비디오를 통해 이전에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다.
첫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차은우와 반려견 동동이가 함께 등장했다. 흰 티와 청바지로 청량한 비주얼을 뽐낸 그는 반려견을 사랑스럽게 안고 달콤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역동적인 포즈로 통통 튀는 에너지를 한껏 드러냈다.
이에 반해 두 번째 콘셉트 포토는 화려한 아우라가 돋보인다. 열대 과일 파파야를 닮은 오렌지 컬러 재킷으로 개성을 강조한 차은우는 네온 조명 아래 스탠드 마이크와 기타를 활용한 포즈로, 마치 파티 현장을 연상시키는 감각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번 미니앨범 ‘ELSE’에는 1번 트랙 ‘Sweet Papaya’를 시작으로 타이틀곡 ‘SATURDAY PREACHER’, ‘Selfish’, ‘Thinkin’ Bout U’까지 총 4곡이 수록된다. 차은우는 이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을 아우르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하고, 기존 틀을 깨는 과감한 시도로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차은우 솔로 미니 2집 ‘ELSE’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SATURDAY PREACHER’ 뮤직비디오는 오는 21일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수록곡 ‘Sweet Papaya’ 뮤직비디오는 28일 오후 3시 30분 판타지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픈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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