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라 부르기엔 너무 강하다… 람보르기니 테메라리오, 조립 라인 실물 포착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베이비라 부르기엔 너무 강하다… 람보르기니 테메라리오, 조립 라인 실물 포착

더드라이브 2025-11-17 16:16:29 신고

람보르기니의 차세대 ‘베이비 슈퍼카’ 테메라리오가 본격 양산 체제에 돌입했다. 2024년 8월 공식 데뷔 이후 올해부터 이탈리아 산타가타 볼로냐 본사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한다. 최근 람보르기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조립을 마치고 생산 라인을 떠날 준비를 하는 화이트 컬러 테메라리오의 실물이 공개되며 주목을 받았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세부 제작 과정을 담은 콘텐츠는 아니지만, 브랜드 핵심 모델의 실제 생산 현장을 엿볼 수 있는 흥미로운 장면이다. 테메라리오는 지난 수개월간 다양한 환경에서 테스트와 전시를 거치면서 우라칸의 공식 후속 모델로서 충분한 완성도를 입증해왔다.

람보르기니는 테메라리오를 통해 레부엘토가 이어온 기술적 철학을 더욱 대중적인(상대적으로) 슈퍼카 세그먼트에 적용했다. 레부엘토가 미우라부터 이어져 온 V12 유산을 유지했다면, 테메라리오는 완전히 새롭게 설계된 4.0리터 트윈터보 V8 하이브리드를 통해 브랜드의 또 다른 진화 방향을 제시한다.

해당 엔진은 내연기관만으로 789마력(588㎾)을 발휘하며, 여기에 세 개의 전기모터까지 합쳐 총 907마력(677㎾)의 시스템 출력을 만들어낸다. 람보르기니는 최대 10,000rpm을 달성한다고 강조하며 “도로용 스포츠카에서 유례가 없는 영역”이라고 설명했다.

테메라리오의 성능은 제로백 가속 2.7초, 최고속도 343㎞/h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트랙 전용으로 세팅된 전 세대 우라칸 STO보다도 0.3초 빠른 기록이다. 참고로 우라칸 STO는 자연흡기 5.2L V10 엔진을 탑재해 631마력을 냈으며 최고속도는 310㎞/h였다.

구동계는 8단 듀얼클러치 변속기(DCT) 가 담당한다. 이 밖에도 순수 전기 모드에서는 전륜구동(FWD)으로 약 10㎞의 짧은 도심 주행이 가능하다.

테메라리오의 예상 가격은 약 5억 3000만 원에서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상위 모델인 레부엘토는 1,001마력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8억 7567만 원으로 책정된 바 있다. 테메라리오는 이 사이를 채우는 새로운 하이브리드 슈퍼카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우라칸을 끝으로 V10 시대가 막을 내리며, 테메라리오는 람보르기니의 새로운 하이브리드 전략을 상징하는 모델이 될 예정이다.

더드라이브 / 조채완 기자 auto@thedrive.co.kr

Copyright ⓒ 더드라이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