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미트 주한 독일대사, 인천대서 ‘통일 35년: 독일의 오늘과 내일’특별 강연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슈미트 주한 독일대사, 인천대서 ‘통일 35년: 독일의 오늘과 내일’특별 강연 

투어코리아 2025-11-17 14:27:38 신고

3줄요약
게오르크 빌프리트 슈미트(Georg Wilfried Schmidt) 주한 독일대사의 특별 강연회가 지난 7일 오전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2호관 305호 대회의실에서 열리고 있다.
게오르크 빌프리트 슈미트(Georg Wilfried Schmidt) 주한 독일대사의 특별 강연회가 지난 7일 오전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2호관 305호 대회의실에서 열리고 있다.

[투어코리아=이창호 기자] 게오르크 빌프리트 슈미트(Georg Wilfried Schmidt) 주한 독일대사의 특별 강연회가 지난 7일 오전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2호관 305호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강연은 인천대학교 독어독문학과의 초청으로 마련된 자리로, 학생과 교직원 등 많은 참석자들의 관심 속에 진행됐다.

이날 슈미트 대사는 「통일 35년: 독일의 오늘과 내일」을 주제로 강연하며, 통일 이후 지난 35년간의 독일의 사회·정치적 변화, 도시와 농촌 간의 격차, 난민 및 다문화 통합 이슈, 기후 위기 등과 같은 현재 독일이 직면한 도전 과제, 그리고 유럽 내에서 독일이 수행하는 역할과 미래 비전에 대해 심도 있는 통찰을 전했다. 또한 다양성의 공존과 상생을 강조하며, 독일이 향후 유럽 및 글로벌 무대에서 책임을 갖고 비전을 실현해 나가야 한다는 점을 역설했다.

강연 후 질의응답 시간에는 학생들로부터 ‘독일적인 것, 독일다움의 의미’, ‘다문화사회에서 독일이 겪은 도전’, ‘한국-독일 청년 간 교류 확대 방     안’등에 관한 다양한 질문이 나왔다. 

인천대학교 측은 이번 강연을 계기로 향후 독일 대학 및 기관과의 학술 및 학생 교류 확대, 공동 연구 기회를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