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국민의힘을 향해 “경제 재 뿌리지 말라”고 지적했다.
김 지사는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국민의힘은 경제 재 뿌리기 정당입니까”라며 “한미 관세·안보 팩트시트를 ‘백지시트’로 폄훼하는 것은 국익을 해치는 선동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찬물을 끼얹는 데에도 정도가 있다”며 “이번 팩트시트로 우리 경제의 가장 큰 적인 불확실성이 확실히 제거됐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관세 협상을 잘 마무리한 이재명 정부 덕분에 우리 기업들도 대규모 투자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됐다”며 “어제는 대통령과 대기업 총수들이 만나 5년간 1천300조원에 달하는 국내 투자 계획을 논의했는데, 정말 반가운 소식”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지사는 “멈췄던 우리 경제가 힘차게 다시 뛰고 있다”며 “국민의힘은 함께 뛰어주지는 못할망정 발목 잡지 말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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