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니스튜디오가 지난 11월 12일 국내 정식 출시한 동화풍 멀티플랫폼 MMORPG '판타테일'이 출시 후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순위 1위 및 애플 앱스토어 2위 등 국내 양대 마켓에서 최상위권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17일 밝혔다.
‘판타테일’의 초기 성과는 국내외 대형 게임사들의 신작 출시가 집중된 시장 환경 속에서 거둔 것이기에 더욱 주목받고 있다.
특히, ‘판타테일’은 ▲전투, ▲성장, ▲꾸미기의 핵심 재미를 내세우며, 기존 MMORPG와 차별화된 아기자기한 동 화풍 그래픽과 무기 교체를 통한 자유 전직 시스템 등 콘텐츠의 완성도를 통해 유저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개발사가 서비스 초기부터 유저 피드백을 적극 수렴해 발 빠르게 대응한 점도 게임에 대한 만족도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회사는 복잡했던 퀘스트 동선 정리, 가방 무게 제한 조정, PC 플랫폼(스팀) 최적화 개선 등 핵심 편의성 업데이트를 최단 시간 내에 적용해 이용자들에게 ‘진정성 있는 소통과 운영’이라고 호평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판타테일’은 ‘싸우고, 성장하고, 꾸미는’ 세 가지 핵심 재미를 중심으로 한 감성형 판타지 MMORPG이다. 무기 교체를 통한 자유 전직 시스템을 지원해 자신만의 전투 스타일을 만들 수 있으며, 보스 레이드·연맹전·실시간 파티 전투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제공한다.
'판타테일'은 현재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스팀 등 주요 플랫폼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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