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첫 컴필레이션 앨범과 함께 솔로 10주년 소회를 팬들과 나눈다.
17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태연 첫 컴필레이션 앨범 ‘Panorama : The Best of TAEYEON’(파노라마 : 더 베스트 오브 태연)이 오는 12월1일 발표된다고 전했다.
‘Panorama : The Best of TAEYEON’은 2015년 10월 첫 미니 'I'로 시작된 태연의 솔로 10년 여정을 망라한 작품이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에서 보듯 태연 솔로 디스코그래피를 대표하는 트랙들을 2025년 버전으로 구성한 작품과 라이브 버전 등을 망라한 총 24곡으로 구성된다. 특히 신곡이자 타이틀곡인 ‘인사 (Panorama)’의 수록을 통해 단순한 베스트앨범이 아닌 태연의 음악세계를 새롭게 정의하고 다가서는 의미를 드러낸다.
한편 소녀시대 태연 솔로 10주년 앨범 ‘Panorama : The Best of TAEYEON’은 오는 12월1일 발표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