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연준이 첫 솔로앨범과 함께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의 최상위 기록을 달성, 글로벌 영향력을 확인했다.
17일 빅히트뮤직 측은 이날 미국 빌보드 차트예고(11월22일자) 자료를 인용, 연준이 미니 1집 ‘NO LABELS: PART 01’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내 10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록은 판매량 2만 7000장, SEA 유닛(스트리밍 횟수를 환산한 판매량) 2000장 등의 미국 현지 판매고 성과로, 방탄소년단 진에 이어 올해 기준 K팝 솔로가수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또한 일본 오리콘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11월 17일 자, 집계 기간: 11월 3~9일) 3위에 이은 또 하나의 글로벌 기록이다.
한편 연준은 지난 15~16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시작된 그룹의 새 월드투어 'ACT : TOMORROW' 일정과 함께 신보의 타이틀곡 ‘Talk to You’를 선보이며 새로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