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의 역사"...하이트진로, 현장 체험과 다이닝 협업으로 브랜드 접점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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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의 역사"...하이트진로, 현장 체험과 다이닝 협업으로 브랜드 접점 확장

소비자경제신문 2025-11-17 08:35: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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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 이해석 기자 = 한국 술 문화는 시대 흐름과 함께 변화해 왔습니다. 하이트맥주와 진로는 그 변화 속에서 기록을 쌓아온 브랜드이며, 주류 산업의 역사와 함께 성장해 왔습니다.

하이트진로는 1924년 진로와 1933년 하이트 설립을 기반으로 품질 중심 원칙을 이어 왔습니다. 2011년 통합 법인 출범 이후 브랜드 경쟁력 확장과 글로벌 진출을 강화하며 전 세계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현장 중심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습니다. ‘2025 서울바앤스피릿쇼’에서는 ‘진로 낮카밤바’ 콘셉트를 선보였습니다. 낮에는 카페, 밤에는 바로 구성한 공간에서 진로토닉워터의 활용성을 직관적으로 전달했습니다.

활용 레시피를 소개한 시연대와 테라스 형태의 낮카존은 관람객 관심을 끌었고, 밤바존은 라운지 분위기로 또 다른 음용 경험을 제시했습니다. 시음과 SNS 인증 이벤트도 운영해 현장 참여가 자연스럽게 이어졌습니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전시를 통해 기존 이미지를 넘어서는 진로토닉워터의 확장성과 브랜드 해석을 함께 제시했습니다.

​하이트진로는 미식 다이닝 브랜드 '오사' 청담·한남과 함게 샵인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또한 브랜드 철학을 전하는 협업도 운영합니다.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일품진로’는 미식 다이닝 브랜드 ‘오사’와 샵인샵 형태로 협업을 진행하며 브랜드 스토리를 소개합니다. 협업은 연말까지 이어지며, 일품진로 라인업의 향미 차이는 간단한 샘플러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소비자경제TV 이해석 기자입니다.

[위 영상은 니콘Z6II로 촬영 되었습니다.]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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